신안군, 세일요트 타고 천사대교와 바다정원 ‘한눈에’
신안군이 오는 28일부터 암태 오도선착장에서 세일요트 투어 상품을 운영한다고 밝혔다. 암태 오도선착장은 천사대교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곳으로 다리가 개통된 이후 관광객들로 붐비고 있다. 주요 코스는 암태 오도선착장에서 출발해 천사대교와 당사도를 운항하며 다도해 바다정원을 한눈에 조망 할 수 있다. 운항시간은 1시간이다. 1항차 10:00, 2항차 11:30, 3항차 14:00, 4항차 15:30, 5항차 17:00, 6항차 20:00로 주야간 운영한다. 요금은 성인 20,000원, 청소